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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발동 .... 자징게 타고 24번 국도를 따라 임자도 로 휑 허니 떠나 봅니다.. 정심때라 우선 먹어야 씅께 임자도 막 건너서 부두식당잉가 거그서 밥 먹은디 그런대로 80점 다시 저전거를 타고 염전을 지나 대광해수욕장 우측편에 네델란드에서나 볼수...

차량들이 끝없이 늘어서 있어요. 그 멀리 주차해놓고 걸어서 부두까지 가는거 보통일이 아니다 싶게 말이죠. 많이 알려진거에요...갔으니... 대중매체의 힘이죠. 임자도여~ 부디 빛나는 섬이기를... 그래서 식당에 걸려있던 글귀들을 마지막으로 올려...

간직한 임자도는 신비롭고 경이롭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대파밭, 한때 국내최대의 새우젓 집산지였던 전장포항의 애환이 어린 ‘전장포 아리랑’ 시비와 토굴, 국내최대의 길이와 폭을 자랑하는 광활한 대광해변에서의 라이딩, 대둔산 남쪽의 해안 임도...

고마웠고 식당을 하는 한샘이 친구가 김밥과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현지에 있는 지도 수산직판장 수산센타에 활어회를 예약해...기준에 시간 맞추기 어려웠지만 서로 양보해준 덕분에 신안 임자도에 있는 튤립축제가 열리는 곳에 우리 일행은 하루를...

해수욕장이다. 임자도는 아주 싼 Ferry(배)로만 접근이 가능하다. Go to the bathroom prior to getting on though as the bathrooms on the ferry emit a stench which....cannot be described. 보트내의 화장실은 냄새가 설명 할수 없을 정도로 지독하니...

멉니다. 부두에서 도보로 10여분. 임자면 소재지에 하나뿐인 여관을 찾아듭니다. 여관 주인은 구면처럼 반깁니다. "어쩌다 이리...여관 간판을 못 찾아 한참 헤맸습니다. 혹시 여기 임자도에도 절이 있습니까?" "쩌기 이흑암리라고 거기 가면 대동산이...

아줌씨 불친절에 그만 아침 생략하고 임자도에 가기 위해 해제 지도로 줄행랑. 부두, 커피 한잔 마시는 둥 마는둥 우리 차를...고팠다. 식사를 할려고 해도 찾는 식당마다 문이 잠겼거나, 교회 갔다거나. 임자도에선 밥 먹기 정말 힘들다. 아침 겸 점심을...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돼 되레 주민들의 삶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임자도에서 부두식당을 운영하는 주민 장점순씨는 “지금도 임자도는 매 시간 철부선이 운항되면서 머무는 사람보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많고, 그나마 외지인들이...

이작도,임자도,우이도,위도...)이 모두 빼어난 절경과 편리한 부대시설 덕분에 만족했던 터라 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게 사실이었습니다. 낙월도는 영광군 낙월면 향화도 선착장에서 배로 약 1시간을 이동(육지에서 21km)해야만 다다를 수 있는 서남 해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