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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아침일찍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자 마자 법원으로 향했다 . 오늘 7/8일 10시 제가 임장했던 물건기일이라서 분위기도 보고 물건내역서도 확인해 보려 길을 나섰다. 청주댁예비107기 언니를 만나 같이 법정에 들어섰다. 들어서서 제 물건이 취하나...

하는지를 찾을 수 있어 그 다음 시험의 결과는 분명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임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복기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복기임장을 하다보면 제가 왜 패찰할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현재 낙찰자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 생각...

이렇고 웃고 울고, 또 세상 달달한 꿀팁까지 쏙쏙 빼먹으며 이번주 수업도 자~알 들었답니다! 수업 다음날은 언제나처럼 임장을 갔구요, 이번주는 위례 신도시로 갔었어요 뭐... 거기 청약이나 매수나 매도할 일이 있어서 간 건 아니구요 그냥 지난 수업...

밥 보단 간식을 너무 좋아하는 초딩 입맛을 가진 덕분에 정작 임장 가서 물건보다 간식에 더 눈길주는 날 발견하게 된다. 어제도 임장 가선 가는 곳마다 떡볶이에 땅콩에 찐방에 ...아이스크림 등 폭풍 흡입후...집에 와서 먹을 간식거리 한보따리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