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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카메라에 보안 스티커를 붙인 뒤 출입증을 받았다. '아이고, 이게 뭐라꼬, 다시 받는 데 9년이나 걸리뿟네.' 임종섭 노조 회계감사가 붉게 상기된 얼굴로 'AGC'라고 적힌 출입증을 만지작거렸다. 남퍈의 '출근길'을 동행한 한 조합원의 아내는...

앉아 시원한 물과 매실차.냉커피를 마신다. 그냥 쉬엄쉬엄 걷자고 했다. 미연쌤이 식당으로 바로 온다 했고. 선자쌤이 고임종섭쌤을 애도 한다고 조화 한 송이 사서 달려온다는 전갈이다. 짧은 산행을 마치고 우리는 미리 예약된 애기똥풀이리는 한식집에...

가면 되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잘한다 짱경태 pic.twitter.com/SiX0pUFPrX — 우서영TV구독좀 (@minhyungbaeTV) June 21, 2024 임종섭 전 장관님, 대통령과 통화에서 와이파이가 끊어졌다고 했는데 텔레그램이나 카톡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하신 건가요...

기다리는 어머니 고추 잠자리 장대 위로 맴돌아 가고 밤새 어머니 눈썹에 무서리 내린대두 저... 못돌아가요, 어머니 - 임종섭 시집 <사랑의 5계>중에서- 먹먹하네요... 어머니 눈썹에 무서리 내린대두 못돌아온다던 아들이 오늘아침에 왔습니다 갑작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