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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수군재건로 201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들었음을 서장에 써서 발송하고 출발했다. 초저녁에 행보역(하동군 횡천면 여의리)에서 말을 쉬고, 밤새워 달렸다. 4일 새벽에 두치(하동군 두곡리)에 이르렀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쌍계동(화개면 탑리)의 개울을 건넜다. 석주관(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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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재건로 답사 자료 2021.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다는 서장(書狀)을 써서 봉해 올렸다.(하략) 2. 두치, 석주관(전남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525-1), 손인필 비각(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271-3) 구례 명협정(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300-15) 8월 3일 [양력 9월 13일]<신해> 맑다. 이른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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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亂中日記)-정유년 일기 2019.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은 서장을 봉해 올리고 곧 길을 떠나서 바로 두치로 가는 길을 거쳐 오후 8시경에 행보역에서 말을 쉬었다. 자정이 넘어서 다시 길을 떠나서 두치에 도착하니 날이 새려고 한다. 박남해가 길을 잃고 잘못 강정으로 들어갔으므로 말에서 내려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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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實에서 괴리된 근간의 ‘李舜臣’ 실명소설 2009.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나, 임준영의 보고 일자 및 내용이 이순신의 일기 내용과 전혀 다르다.10) □ p.86, l.11 : “적의 전략 목표가 서울이라면, 적의 주력은 벽파진으로 오지 않고, 울돌목으로 올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벽파진과 울돌목은 서로 방향이 다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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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川郡誌의 기록들,.... 2020.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문에 서장(書狀)을 올려 포상을 받았으며, 한날에 합폄하여 장례한 뒤 채산(采山) 권상규(權相圭)가 비문을 지어 그 사적을 기록하였다, 열부 2, 창렬각(彰烈閣) 소유 정광환(鄭廣煥) 소재 영천 명산동 도림못밑, 재료 목재 창렬각은 열부 이천서씨 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