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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미상, 유성룡 편)-4제(2244) 2018.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경에 이르매, 도적이 이미 물러가 ㉤동래·김해 등처(等處)에 영채(營寨)*를 세우고 즐겨 바다를 건널 뜻이 없더라. - 작자 미상,「임진록」- * 제독, 도독: 명나라 군 사령관 이여송. * 단참: 중도에 쉬지 아니하고 단숨에 곧장 계속함. * 기내: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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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강론 역사는 순간이고 오늘이 드넓다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뜻이여. 오늘이 있기 위해서 또 현실이 있기 위해서 그런 누적 현상은 순간 찰나만도 못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렷다. 그런데 왜 인간 역사 그렇게 그 오늘 있기 위해서 그 아웅다웅하고 으르렁거리고 5천년 역사로 기록지 못하고 단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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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안개 숲을 지날 때 : 온그림책 019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뜻인 ‘꽉 찬’ ‘완전한’ 그림책을 꿈꿉니다. 가장 시적인 성장의 은유를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그리운 만남이자,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이별을 향한 여정. 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보이지 않는 세상,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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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東廟)와 관운장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급됩니다. 임진록에서는 관우가 명나라 황제에게 청병을 보내지 않았음에 대해 의문이 제기됩니다. 관우가 말하길 '형님은 어찌 청병(請兵)을 보내지 않는 건가요?'라고 할 때, 황제는 '그대는 귀신인가, 사람인가, 어찌 나에게 형님이라 하는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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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작자 미상) 202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이라는 뜻으로, 자기가 사는 곳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내림(來臨) : 남이 자기 있는 곳으로 찾아옴을 높여 이르는 말. *불승황괴(不勝惶愧) : 황송하고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함. *피로인(被虜人) : 포로로 잡혀 온 사람. 전체 줄거리 하루는 선조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