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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으로 산다는 것' (11)/임진왜란과 광해군의 부상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조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선조는 광해군에게 대조(大朝)와 합할 것을 명했다. 비록 7개월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7년간의 임진왜란 기간 중 가장 격전이 벌어진 시기가 1592년 4월부터 1593년 4월의 1년여임을 감안하면 분조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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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해전과 임진왜란 거제도상황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0년의 기간이 걸렸다. 1) 제1차 옥포 승첩 中 이순신 장계 ① 5월 4일 고성 소비포 앞바다, 판옥선 24척 협선 15척 포작선 46척 모두 85척. ② 5월 5일 당포 앞바다, 5월 6일 한산도에서 원균 도착, 거제 송미포에서 1박. ③ 5월 7일 새벽에 출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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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임진왜란(후)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란 임진왜란은 임진년인 1592년(선조 25) 4월 13일(양력 5월 23일)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가 700척의 배에 18,700명이 먼저 침공하여 시작되고 1598년(선조 31년) 12월 16일까지 약 7년간 왜의 도요토미 정권이 침략한 전쟁이다. 임진 외란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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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정유재란 중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전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92년 임진왜란 발발 이후 조선 수군은 이순신 장군을 중심으로 왜군을 압도하며 승승장구했으나, 칠천량 해전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기간 중 유일한 조선 수군의 해상전 참패였다. 명나라와의 화의가 결렬된 후 일본은 1597년 1월 다시 조선을 침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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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땅에서 싸운 남도인-임진왜란 5 (진주성전투 下)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전 기간은 겨울이었다. 추위와 전염병까지 만연하는 악전고투 속에서도 이루어낸 엄청난 승리였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호남의병은 영남 지역에서 철수하지 않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희생을 감수하였다. 진주성의 마지막 순성장(巡城將)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