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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의 길에 뜻을 두고 무예를 익혀 26세의 나이로 1580년(선조 13년) 알성시 무과에 급제하였다. 그 후 한백록 장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91년 종4품직 경상우수영소속 지세포 만호로 임명되어 원균의 휘하의 장수가 되었다가 1592년 4...

피해를 입고 고작 수십여기만을 안주에서 수습한 뒤 철군했다고 서술된다.3 『선조수정실록』과 『징비록』 이 가지는 임진왜란 연구에서의 사료적 위치와, 『양조평양록』과 『만력삼대정고』가 당사국인 명의 사료라는 점을 필두로 하여, 이상의 근거들...

임진왜란에 피난한 선조 vs 한양을 지킨 광해군; 3.20. 광해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연구자; 소수. 한명기, <<광해군;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역사비평사, 2000.

단 하루만에 부산포를 접수하고 한달만에 한양을 접수한다. 이때 중국은 청나라였고 무능한 만력제가 다스리고 있었고 조선은 선조가 방심한 틈을 노린 것이었다. 화승총에 대한 정보가 없던 조선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수많은 시체가 쌓이고 한곳의...

1월 명나라 이여송이 이끄는 명군과 조선군은 평양성을 탈환하는 데 성공한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임진왜란 당시인 1593년 1월 3일(음력), 선조는 의주 용만관(龍灣館)에서 명군 참모 유황상(劉黃裳)을 접견했다. 두 사람은 필담을 주고받았는데 유황...

[신병주의 '왕으로 산다는 것'] (11) 임진왜란과 광해군의 부상.. 도망간 아버지(선조)와 왜군에 항전한 아들 선조 하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의주로의 파천(播遷), 즉 피난 행위다. 전시에 왕이 도성과 백성을 버리고 피난길...

우리가 알고 있는 여진족. 임진왜란 당시 누르하치는 '내게 1만의 군사가 있고 조선은 우리와 형제이니 돕겠다'며 선조에게 제의하지만 조선은 '약탈이나 하는 네깟 오란카이들을 어찌 믿느냐'며 거절 함경도를 정복한 가토 기요마사는 명나라로 가는 길을...

수정실록 선조 25년 8월1일자) [영천읍성]은 영천읍성은 임란직전인 1591년(선조 24)에 축성된 성(城)이다. 그러나 이듬해 임진왜란의 전화(戰禍)를 입어 크게 파괴되었다. 이후 축성과 관련된 기록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철저히...

왕위 계승도를 보면 선조(宣祖)와 임진왜란을 중심으로 계보도가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이후의 조선 임금들은 모두 "선조"(宣祖)의 직계 후손으로 모두 "서계"(庶系)이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소실되었기 때문에 선조(宣祖)는 "경복궁"에서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