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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시미즈씨와 조슈번(야마구치) 모리씨는 일본의 전국시대에 가이국 (야마나시) 다케다 신겐, 에치고국(니가타) 우에스기 겐신, 사가미국(오다와라) 호조 우지나오, 스루가국(시즈오카)의 이마가와 요시모토, 오와리국(나고야) 오다 노부나가...

임진왜란(1592년~1598년) 의 휴전기 시절(1593년 7월~1597년 2월) 에 경상남도 해안가에 주둔했던 일본군들은 히데요시의 호랑이 사냥 요구에 골머리를 썩었다.부대를 돌아가면서 호랑이를 요구해 오니 현지 일본군 장수 사이에서는 어떻게든 호랑이를...

떨어진 시미즈(淸水 청수) 터널로 "신호소" 는 터널을 빠져나오면 처음 만나는 쓰치타루역 이니 소설에서 요코 가 차창 밖의 역장과 담소를 나눈 곳이라는데, 이번에 찾아볼 수 있을른지.... 여기 에치고 유자와 えちこゆざわ 越後湯沢 (월후탕택) 는...

인물, 임진왜란시 선봉장 소 요시또시 : 쓰시마섬의 성주로 조선과의 교섭을 명령받음.(유끼나가의 사위) 시마즈 요시히사 : 이에야스에 견줄만한 세력가 였으나, 중신이었던 이슈잉 다다무네의 권유로 히데요시에 항복한 후 머리를 깎고 "류하꾸"로 개명...

붙어 있어 조선 수군의 함포에 노출되어 장기간 주둔할 여건이 안 되었을 것이고, 아마 일본군의 시미즈 부대도 후퇴할 가능성이 높아 결국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상전투는 전라도의 노량이 아니라 경상도의 어느 해안가에 될 가능성이 높다. 필자의 생각...

독자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어설프게 역사에 관심있는 이들이 생각하는 임진왜란의 편견도 대충 이와 같습니다. 이들이 노량해전이 일본의 승리로 생각하는 것은 시미즈가 남긴 개인 자료를 근거로 해서 더욱...

임진왜란에서 일본보다 조선쪽 고급지휘관의 전사자가 월등히 많은데 일본 다이묘급 거물들은 전투에서 거의 죽지 않았습니다. 초기에 육전에서 조선군이 일방적으로 밀린 탓도 있고, 조선 장수가 선두에서 싸운 반면 왜군 다이묘는 후방에서 지휘만 한...

禪寺)에서 서산선사(西山禪寺)에서 서산선사(西山禪寺)에서 가네이시 성(金石城, 금석성) 금석성(가네이시 성)은 임진왜란 때 축성된 시미즈 산성의 기슭에 위치한 평성으로 쓰시마 번주 소 가문의 거성으로 조선통신사를 맞이하기 위해 근세 성곽으로...

인해서 한국이나 중국보다 문화적으로 열등한 상태였다. 임진왜란이 발생한 당시에 일본군은 조직적으로 유학자나 도공, 활자...일본의 통치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가토 기요마사, 시미즈, 니베시마같은 구주 영주들도 열심히 많은 조선인들을 그런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