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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항복한 일본인 1만명이었다…"우리 조선!" 외쳤다-20230326 202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꺾었구요. 준사가 지목한 마다시는 왜장인 구루시마 미치후사(來島通總·1561~1597)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항왜 주질지와 학사이는 경상 우병사 고언백을 찾아와 “우린 이미 일본을 등졌으니 조선사람이며 조선을 위해 죽어야 한다”면서 적장 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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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6.25동란의 의인이었던 ‘배신자’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진왜란과 6.25동란의 의인이었던 ‘배신자’ 영화 ‘한산’에서 항왜(降倭) 무인 준사(김성규 역) 이야기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지요? 준사의 모델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군대의 선봉장으로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가 조선에 귀순한 사야카(沙也可)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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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왜란 때 조선 위해 싸운 일본인들이 있었으니 이기환 역사 문화&과학 2023.04.03ㅣ주간경향 1521호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 왜적의 사기를 꺾었고요. 준사가 지목한 마다시는 왜장인 구루시마 미치후사(來島通總·1561~1597)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 휘하의 왜병들이 조·명 연합군에 항복하는 사례가 많았다. / 일본 혼묘지(本妙寺) 소장 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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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암 김구의 <화전별곡>에 나타난 찬가적 성격[평론]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생하여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조까지 근 350년 동안 귀족 시가로 생명을 영위했던 <화전별곡>은 자암 김구의 남해 견문록이자 이념의 그릇이었다고 하겠다. 결론적으로 <화전별곡>은 유배문학의 산실인 남해의 금산과 망운산의 풍광, 그리고 유배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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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영화 노량 왕십리 아맥으로 보고 온 후기입니다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 임진왜란은 히데요시의 개인 주장을 밀어부쳐서 치뤄진 전쟁이라 하더군요. 조선은 낌새를 눈치채나 준비를 제대로 치루지 못한채, 일본의 대군이 지금의 부산진쪽인 부산첨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침략에 들어갑니다. 당시 일본은 대군에 조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