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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구 달렸어요~~~~ . . . 임춘애 아시는 분.... . . . 어느 정도 나이 드셨군요...^^* 보너스로...호돌이 호순이 굴렁쇠..?

이제 좀 나서 볼까여"하며 포즈를 취한 그녀도 어느덧 중년이되고 그녀의 딸이 그녀가 아시안 게임때 운동장을 뛰던 나이가 됐다, ★임춘애"만큼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매달리스트"가 또있을까! 물론 아시안게임 육상3관왕은 역사에 오래 남을만한...

라는 별명을 달고 뛰었던 육상선수 임춘애. 핏기 없는 창백한 얼굴에 삐쩍 마른 체격. 라면 밖에 먹지 못한 탓일 것이라는 생각...샀던 그 소녀는 지금 국수집 사장이 됐다. 올해 나이 39세. 결혼도 했고 아들·딸도 생겼다. 임춘애는 1986년 아시안게임...

고무줄, 나이먹기, 오징어, 다방구'를 하며 놀았습니다. ​​ ​ ​ ​ ​ 우리는 하늘에서 나풀거리며 간혹 떨어지던 '삐라'를 보았습니다.​​ ​ ​ 우리는 '캔디' '은하철도999' '아톰' '삐삐'이런 만화영화를 보았습니다. ​ 우리는 민방위훈련 이라는것에 야간에 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