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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도 마라 부질없이 길게 말했다 살아서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말을 여기에 남긴다 나는 너를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내 자식으로 와 주어서 고맙고 염치 없었다 너는 정성껏 살아라 - 임태주 시인 어머니의 편지 - Sweet People - La Tendresse

익고 그러면 그렇게 용기가 생기는 것이지 다들그렇게 사는 것이지.... * * * * * 옛 노인 말씀 하나도 틀린 말 없네요 임태주 시인의 어머니가 남긴 유언의 글 너무도 가슴 절절한 사연이 마음에 와 닿네요 어떻게 시골 노인네가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쓸...

또 됐다. 인자 느그들도 아아들이 타던 유모차에도 손을 짚어야 걷는다고 하니 세상에 수월한 일이 어디에 있냐? 하다 보면 손에 익고 또 몸에 익고 그러면 그렇게 용기가 생기는 것이지 다 들 그렇게 사는 것이지~ ~ *임태주 시인의 어머니가 남긴 유언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