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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엄청난 겁쟁이라 마취 겨우 하고 수술 하는데 드릴로 내 뼈를 뚫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진동이 내 뒷통수를 울리기 시작. 진짜 개무서워서 허밍으로 노래를 존나 부르기 시작했음 아무거나 생각나는 노래로… 이거라도 안부르면 진심 기절할것같아서 내...

안산치과 임플란트 잘하는곳 갔다온 후기 지나온 계절을 생각하면 차가운 음료, 특히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거 탄산 음료 마실때에 치아가 쓰라려서 턱을 잡고 살아왔어요. 학생 때 구강교육 같은 것 받을 때 불소 도포 받던 기억이 희미하게 지나치기도...

크라운 했던게 부서졌더라고요 아 치과샘이 조심하라고 했던 부분인데 결국 끝이 나버렸더라고요 부평 쪽이 집이라 임플란트 한다는 곳들 여러군데 상담 받아봤고 플란치과로 결정 했어요. 겁이 많아서 당일날 진짜 무서워했는데 선생님들이 잘 다독여...

씨발 두개나 해야돼너무 우울해 눈물나 무섭고 아플 거 같고 태어날 때 부터 이가 약햇다는데 미친 시발아 내 저주받은 치아야.. 어때 임플란트 후기 들랴줘.. 제발 별거 아니라거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