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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비로 진전지와 오어지의 저수율이 100%를 기록하게 됐으며, 시내지역 상수도 수원지인 영천·임하댐의 수위도 평년저수율을 넘어서 9개월 가까이 계속되던 식수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상수도사업소관계자는 "그동안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등 주민 생활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70%선인 현재 저수율을 예년 평균치인 40%선까지로 방류하고 대신 30NTU를 기록하고...상태의 상류 유입수로 대체 담수할 계획도 논의했다. 임하댐관리단 김관휘 관리부장은 "지금 현재로선 탁수를 저감시킬...

물이없고 풀만 무성합니다. 물에 잠겼던 비탈면은 허옇게 토사가 들어나있고 담수율은 3%이내가 될것입니다. 운문댐.안동댐.임하댐의 저수율도 비슷할것이다. 1959년에 축조된 가창댐은 수성구 파동.상동.가창면 15만명의 수돗물 공급원이다. 취수탑이...

평상시보다 52% 감량해 공급하고 있다. 2008년 경상북도 내 수자원공사 관할 6개댐의 평균 저수율은 40%로 예년의 72% 수준이며, 특히 임하댐 및 영천댐의 저수율이 35%이하로 상당히 낮은 실정이다. 수자원공사는 가뭄이 지속되면 저수량이 부족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