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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바닥 드러낸 임하댐' 사진 논란 임하댐 "현재 수위 139m...왜 하필 '홍수 조절용 수문' 앞 사진을?" 2009년 03월 13일 (금) 12:25:33 유지웅 기자 XX@XX 조선일보 사진 한 장 때문에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임하운영팀'에...

조황 정보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현재 안동댐과 임하댐 수위 현황입니다. 안동댐은 발전방류량 보다 유입량이 적어서 평균 5cm씩 수위가 낮아지고 있고요.. 임하댐은 오름수위네요. 아마도 상류쪽 기습 호우로 반짝 오름수위가 나타나는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마리 하시던데 인근 주민들은 수곡교에서 장어가 난다는 거 대부분 모르시던데. 허긴 낚시에 관심이 없다면 모를 수도 있겠죠. 임하댐 수위가 많이 줄었던데 요즘 장마온 후 물이 좀 불었는 지 수곡교아래에서 장어 잡으신 분 후기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안동 임하댐 사진 환경부 장관과 같이 게재했는데, 사진속 임하댐 바닥은 원래 물이 없는 접근 수로부라고 합니다. 현재 임하댐 수위는 139m로 용수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수자원공사의 발표네요. 물론, 이 수치는 예년 평균인 145m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