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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 2편 / 임하영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가을 단상 가을비 세차게 내리니 가로수 잎사귀 떨어져 길 위에 힘없이 뒹군다 가을비 가슴에 내려와 냉기가 살며시 스미고 외로움 밀려와 흐른다. .......... 2. 추억만 가득 아직도 후덥지근한 열기 가득한 오후 한적한 바닷가 시골마을 세월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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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덕해 임하영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책길/덕해 임하영 푸른하늘을 보며 걷는다 살갗에 닿는 햇볕의 따스함과 떨어지는 낙엽에 감성을 담아 다가온 가을을 오롯이 느껴본다 산책내내 이어지는 발길마다 추억의 한자락을 새겨보며 손에 스치는 코스모스의 흔들림에 나 또한 콧노래로 흥얼흥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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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영 칼럼] 하버드 입학보다 어렵다는 ‘미네르바 스쿨’ 다녀보니 (상)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하영 칼럼] 하버드 입학보다 어렵다는 ‘미네르바 스쿨’ 다녀보니 (상) 미네르바 스쿨이 자체 개발한 ‘포럼(Forum)’을 통한 수업 장면. 학생 참여도에 따라 빨, 노, 초로 구분 되어 참여도가 낮은 학생에게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사진=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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