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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이다 나는 임헌영 종자 따르지 말고 가급적 생각도 말라고 권한다 임헌영 종자 워낙 악업 무간업 많이 지은 종자이다 유신고 기독교 재단 종자 박창원 종자도 마찬가지이다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 문재인 종자도 나는 따르지 말고 가급적 늘...

임헌영 선생님의 『한국 현대 필화사 1』(소명출판). 2024년 11월 25일 간행. “먹으로 쓴 거짓말이 피로 쓴 사실을 감출 수는 없다”라는 루쉰 말을 방향으로 쓴 필화 문학사. 미군정부터 이승만 집권기까지. “모든 필화는 국가 폭력이다”(서문). 한국...

눈동자와 입술 / 임헌영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그 눈동자 입술은 / 내 가슴에 있네'란 구절에 매료당하는 사람은 바람둥이거나 그럴 개연성을 가졌다면 인생이 너무 삭막하니 차라리 낭만적이라고 얼버무릴까 보다. 눈동자가 정신적인 운기를...

뽀루따마 반딧불 캐더린 ㅇ<개미>의 작가 프랑스......베르나르 베르베르ㅇ <그는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작가의 글쓰기 방식이었는데 일인칭 현재 시점으로 사건이 진행돼서 주인공에게 완벽하게 몰입해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

선물과 뇌물 임헌영 “선물은 바위도 부셔버린다”라고 세르반테스가 익살스럽게 빈정거린 건 어떤 선의라도 뇌물성 낌새의 꼬투리를 잡으려는, 그래서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려는 심술이 끈적거린다. 아니, 오히려 내숭 떠는 새침데기를 혐오하며...

「現實(현실)고발」이 社會主義(사회주의)인가 任軒永(임헌영) 金東里(김동리)씨는 최근 어느 文學(문학)강연(朝鮮日報(조선일보) 9월13일자 보도)과 어떤 젊은 作家(작가)와의 대담등에서 문학의 기본임무를「個人(개인)문제, 生死(생사)문제, 神(신)의...

임헌영의 중국 문학기행(유튜브 완성) 그간 유튜브 강좌 시리즈 '독일문학기행', '러시아문학기행', '미국문학기행'에 이어 완성된 중국문학기행입니다. 총 38회의 중국문학기행 유튜브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중국의 지리와 역사 개요. 2. 중국 광역...

17샘터 임헌영집사(이영미 집사 남편, 임수진 집사 부친)께서 12일 (금) 저녁 소천하셨습니다. 교회장으로 장례가 진행됩니다. *빈소 : 동의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입관예배 : 1/13일(토) 낮 12시(교회에서 오전 11시 40분 차량 출발) -위로예배 : 1...

아리스토텔레스는 화에 대하여 '고통을 고통으로 갚아주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라고 정의했는데, 그 뜻은 화란 낼수록 풀리는 게 아니라 더 고통스러워지기에 참으라는 것이다. 상 좋은 것이 몸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 건강한 것은 마음 착한 것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