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화장실 가서 앉고 푸드다다다닥 볼일볼때 입꼬리가 저절로 씰룩거림

지건 마렵네

바위 뒤를 돌아 속살이 우유빛인 금당 적벽. 돌이 붉어서가 아니라 중국의 적벽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간만에 외출하셔 입고리가 귀에 걸린 회장님. 회장님 머리 뒤에 다람쥐 한마리 있네. 그명당 자리 참으로 편안하게 보이오. 어찌 저런 형상의 바위...

눈이 아릴 정도로 엄청 새빨갰음 그여자는 측면을 향해있어서 얼굴이 자세히는 안 보였지만 한가지는 분명히 보였음 입고리가 쭈욱 끌어올라가서 굉장히 징그럽게 웃고있다는거 우리집 문을 열심히 두드리면서 뭔가를 중얼거리는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막내오빠 나와서 본방사수 하는데 진짜 우리 막내오빠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ㅋㅋㅋ 먹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보는 내내 입고리가 내려가질 않았어요🥰 그리고 입담도 역시 넘넘 재밌었구요ㅋㅋㅋ🤣🩵 밥먹고 바로 미운오리새끼(ㅋㅋㅋ) 짧게 불러주는데 잘...

그러고 배우님이 박경림 MC를 소개하고 웃으며 박수를 치는데 메이킹 영상에서만 봤던 그 모습을 직접 보다니.. 올라가는 입고리에 같이 보이는 보조개가 4시간 달려온 보람있다 생각했어요 저는 '우연일까?' 강후영으로 채종협이라는 배우를 알고 입덕...

찾으니 2년전 그때가 다시 떠 오르네요. 다행이 둘째는 잘 찾아지네요. 이것도 경험인가 보네요. 동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보면서 찾든 기억이~~~~ 아들얼굴 정확히 보이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입고리가 올라가네요. 밥도 잘먹고 군가도 열심히 잘부르네요

케잌 등등 진짜 팬분들이 원하는건 다 해 주시는 배우님..ㅠㅠ 춤 긁지 않은 복권 맞아요..👍 너무 귀엽잖아요~ 보는 내내 입고리가 안내려왔네요~ㅋㅋㅋ MC분이랑 탕수육 게임때 안 끝나니까 탕후루~ 하면서 일부러 틀리시구ㅋㅋㅋ (귀여워라~) 스티커랑...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오,,,,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