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금! 모자라네요;ㅂ; 다시 뜯어서 해야하는게 아닌가 걱정 걱정... 아아...역시 머리아프고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입속에 피물집이 잡힌다던가 얼굴에 울굿불긋난다던가 그런거같아요... 아아.... 솔직히 말해서 너무나도 죽이고싶은사람이 많이서 제가 죽고...

7) 피물집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망치로 손가락을 치거나 문틀에 손이 끼거나 심한 마찰로 물집속에 피가 나온 경우에는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얇게 베어서 상처의 위에 감고 붕대를 해 두면 흔적없이 깨끗이 낫는다. (8) 티눈에는 반딧불 반딧불(말라죽은...

그대로 피물을 뒤집어 쓴 것 같았다. 몸의 여기저기에 박쥐들의 이빨자국과 발톱자국이 즐비한 것이다. “많이도 적선했네. 덩치가 크니까 박쥐들이 포식을 했겠구나.” “그래. 많이 적선했다. 그러는 너는 박쥐하고 사람도 구분 못하냐.” “쩝~ 누누이...

밑에는 피물이 흐르고 있었고, 그 밑으로는 시체들이 꾸역꾸역 밀려가고 있었다. 준후는 고개를 돌렸다. 아니 돌리려고 했다. 그러나 고개는 못이 박혀진듯 움직이지를 못했다. 눈을 감으려고 했지만 그것도 무리였다. 눈 앞에 있는 그 광경을 계속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