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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모자라네요;ㅂ; 다시 뜯어서 해야하는게 아닌가 걱정 걱정... 아아...역시 머리아프고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입속에 피물집이 잡힌다던가 얼굴에 울굿불긋난다던가 그런거같아요... 아아.... 솔직히 말해서 너무나도 죽이고싶은사람이 많이서 제가 죽고...

7) 피물집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망치로 손가락을 치거나 문틀에 손이 끼거나 심한 마찰로 물집속에 피가 나온 경우에는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얇게 베어서 상처의 위에 감고 붕대를 해 두면 흔적없이 깨끗이 낫는다. (8) 티눈에는 반딧불 반딧불(말라죽은...

그대로 피물을 뒤집어 쓴 것 같았다. 몸의 여기저기에 박쥐들의 이빨자국과 발톱자국이 즐비한 것이다. “많이도 적선했네. 덩치가 크니까 박쥐들이 포식을 했겠구나.” “그래. 많이 적선했다. 그러는 너는 박쥐하고 사람도 구분 못하냐.” “쩝~ 누누이...

밑에는 피물이 흐르고 있었고, 그 밑으로는 시체들이 꾸역꾸역 밀려가고 있었다. 준후는 고개를 돌렸다. 아니 돌리려고 했다. 그러나 고개는 못이 박혀진듯 움직이지를 못했다. 눈을 감으려고 했지만 그것도 무리였다. 눈 앞에 있는 그 광경을 계속 보고...

붉은 피물이 번지고 있었다. <<엑! 나쁜 문디 종간나야 허구한 동리 남자들 다 제쳐놓코 하필이문 지팡이 되눔과 붙어 뿌렸냐...채찍에라도 맞은듯 전신을 떨었다. 동네사람들은 혹간 자기집과 다투는 일이 있어도 그 아픔을 헤아려 문둥이라는 말만은...

부드럽고 피물집 있는 것은 혈종. 고름이 모인 것이 농종(농양). - 치료：혈종은 가벼운 것이라면 그대로 둬도 괜찮아지며,잠시 후에 흡수됩니다. 농종은 배농(고름을 짜주면) 하면 잘 낫습니다. 마우스가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터지고 나서의 감염이 걱정...

있겠지 집 짓다 떨군 삭정이 폐자재로 다시 안 쓰네 산책길 걷다 멈추고 낙목(落木) 잔가지 자주 보네 산머루 온 식구가 함께 일하는 뱀사골 식당 아이 둘이 거들어 싫은 내색 하나 없고 뒷켠에 산머루 넝쿨 엄마 손이 감싸네 머루 알 같은 아이들 눈동자...

위험하다. 입속을 깨끗이 하여 혀끝으로 핥아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이때 반드시 눈시울에서 눈꼬리 쪽으로 핥아내려 가도록 한다. (2) 귀에 벌레가 들어 갔을 때 알콜을 분무기(화장용 분무기)에 넣고 벌레가 들어간 귀에다 대고 뿌리면 벌레가 고통을...

경기에 입속(入屬)된 아산(牙山)·평택(平澤)·직산(稷山)·진천(鎭川) 등 고을은 아울러 본도(本道)에 다시 예속시키고, 신설한 신은도(新恩道)를 혁파하소서.” 하니, ‘그리하라.’ 전교하였다. 또 아뢰기를, “겸 시강관(兼侍講官)을 혁파하고,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