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떠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별과 별 사이의 숨결 파도와 파도 사이의 햇살 나뭇잎과 나뭇잎 사이의 바람 강물과 강물 사이의 달빛 구름과 구름 사이의 노을 서로 스미고 녹아드는 떠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모든 들꽃과 꽃잎들과 진흙 속에 .....。숨어 사는 것들이라고 할지라도...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

뻐꾸기 에미가 둥지 건드릴까봐 울며 지키더라구요 첨 발견했을 때., 왠 짚인가 했어요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어느 서적의 제목처럼, 의미있는 문장같습니다. 딸을 근거리에 두고도 보지도 못하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그만 하고 싶어도 ㅎㅎ 사람...

살아 있는 채로 천년을 살았지. 천년을 살고도 하늘에 닿지 못했지. 닿지 못한 그 세월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고통에 몸부림치다 속을 다 비워내 버렸지. 사람들은 내게 그런다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사는 나무라고. 나는 이 자리에서 선채로...

그런 당신 잊을 만하면 그리워지고 곁에 있을 땐 아무런 향도 없다가 돌아서면 불연 듯 피어오르는 은은한 향이 참 밉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 끝에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꽃처럼 향기 나는 삶이 아닐 지라도 지금 당신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온다.

여유있게 상강을 맞이하게 되었다. 욕심은 버리고 때에 맞춰 할 도리를 다해야 소중한 때를 조용히 잘 누리며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살아온 결대로 자기만의 빛깔을 내며 깊어져 가는 단풍 콩잎처럼... 이렇게 내 인생도 마을살이도 깊어져 가고 있다...

주는 것은 아름답다 ◆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있는 것은 아름답다 -빙그레 오비 회원님들께 ​ 어제 저는 빙그레 OB 송년모임에 참석하여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님들과 친교를 나누며 정말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이지만, 구성원들이 고령화되고 또한 이기적인 성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