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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을 보면서 ᆢ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징후 보인다고 하며 CT찍고 검사결과 간암으로 통보ᆢ 간호사 스스럼없이 암입니다!! 야속하게 순간 왜 미웠 을까 ᆢ 친구는 맥이...주면됐지~~ 겉과 속이다른 말로 흔들린다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있을때 잘해줘 없으면 못해준것밖에 생각이 안나드라 ᆢ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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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의 아내와 친구 ♡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년에겐 간호사"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 최고의 행복은 아마 부도 명예도 아니고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을 만나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한 쪽이 먼저 가고 얼마 후 뒤따라가는 부부가 있다면 더 할 나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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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줘(수정) 2016.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칵/ 문이 닫히자 쓸쓸하게 웃으며 중얼거리는 의사였다. "있을때 잘해주라는 말... 좋은 말입니다... 떠나보낸 다음...... 많이 후회하지 않으니까요..." 그들이 병실에 왔을때는 이미 위급상황이였다. 간호사와 담당의사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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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보리가 자란다 짜란다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간호사 쌤께서 핫둘 헛둘 걸음마 알랴주심 그럼 머해 박치음치리듬치 아픈발에 힘주고 또 허부적 허부적 )))ㅏ하라라라락 아프요 !!!! (초특급 엄살쟁이) 게시물 제목이 왜 밀과보리가 자라냐인가 하셨죠? 히야 여기 백반 맛집일세 !!! 병원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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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30일 성주간 화요일 / 있을 때 잘해 - 진병섭 신부- 2010.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합니다. 있을 때 잘해 - 진병섭 신부- 해외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부모님을 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제가 되어 처음으로 한동안 집에 머물면서 혼자 살던 습관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이 얼마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