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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잘해.. 열심히 보다가 얘기가 너무 지루해직 잼 없어서 안봤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재방송하길래 봤더니... 실종되었던 윤감독 죽었더군요... 어떻게 죽었나요???

유머일번지...옛날거 그냥 재방송으로 송출하는걸로 기준 최근 유튜브에 유머1번지도 있던데ㅋㅋ 아, 아, 아르바이트. 오늘은...회장님) 경사났네, 경사났어 (심형래/변방의 북소리) 반갑구만, 반가워요 (장두석, 조금산/물장수) 있을 때 잘해, 나는 봉이...

없습니다. “있을 때 잘해” 라는 유행가 가사가 떠오릅니다. 등교하는 아이들만 봐도 즐거웠고 인사하고 돌아가는 모습만 봐도 흐뭇했었습니다. 그 때는 해맑은 천사들이 가진 크고 희망찬 꿈을 물주고 거름주며 가꾸고 키우는 화분이고 되고 싶었습니다...

마을 부녀회에서 잔칫장을 차렸더군요. 남자어르신은 3분 뿐이셨고, 나머지는 모두 여자어르신이셨습니다. 에순다섯되신 이장님이 '고향무정'과 '있을 때 잘해'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그 노래를 끝까지 부르지 못했습니다. 팔순잔치 주인공 중에 한 분은...

이제는 아침드라마가 일상이 되어버렸네여.. 아침에 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일이 "있을때 잘해" 보는 거랍니다..ㅋㅋ 지난금요일에 방여했던거 같은데 오늘 케이블로 재방송 봤네여.. 거기서 변우민이 부인 하희라에게 하는말 넘 감동적이더라구여.. " 나...

뛰는 동기들을 바라보며 여학우들은 울었다고 합니다. 2003년... 아쉬움... 아쉬움... 10번을 다시 생각해도 아쉬움... 재방송을 한다해도 작년과 이처럼 똑같을 수가 있을까??? 고작 1분정도를 뛴 내가 이토록 아쉬운데... 전후반 60분이라는 시간을...

승민님과 다른 여자.(무슨 부장인지 잊어버렸음.) 그리고... 대사 몇개...가 전부지만... 올만에 보아서 기분 좋았음... 있을때 잘해.... 아마도 21일날 나오것 같은... 전 볼때... 하루 지난 재방송만 보니까...ㅋㅋㅋ 그럼 후기 이만 줄임. 나중에 또...

그러게 있을 때 잘해 임마. 근데 형준아, 너 아까 왜 울었어？" "규종이한테 미안해서 울었지 뭐- 힘든 거 내가 제일 잘 아는데..힝" "미안하다 형준아, 규종이한테는 내가-" "그러니까 내일 다시 한번 얘기해 봐. 이번이 마지막이야！" "그래, 고맙다 다...

훈려소에있을때 잘해주라구 그러더라구요 잡생각많이든다면서ㅎㅎ 잡생각 할틈도없이 내가 써준 편지들 읽도록해! 알겟나! 그리구 난 티비없는주알았더니.. 티비있다네요.. 뉴스정돈 봐야한다면서ㅎㅎ 글구 또 일요일에는 종교활동한다는대ㅎㅎ 여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