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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구 잉꼬 처럼 다정헌 친구덜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팔월의 서랍장을 정리허다보니 오갈데 읍는 즈덜 부부를 2박 3일간 먹어...준 고~오마운 토종칭구덜과 마눌님덜이 생각나네유~ 여름휴가도 심복덜을 대동허구 4박5일간 충북일대와 시댁과 친정을...

오셨습니다~^^잉꼬부부♡오래오래♡♡♡ 콩국수♡진 콩을 입에도 안대는데ㅎ나이가 드는지 이제 콩국수는 먹어요ㅎ♡대신ㅋ맛있는 김치랑요 콩은 어려워요ㅜㅜㅋㅋㅋㅋㅋㅋ난이도 상🤣🤣 우리 웅원이 아나고회♡♡여기도 이런 비주얼이네? 우리 신기하게...

직녀님(잉꼬 부부입니다^^* 안녕하세요?) 큰형님도 "영희 철이 크로스" ^&^ 아놀드도^^ 안뇽~~~! 휘파람새는 저번주헤 지리산 칠선계곡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다죠?ㅎ 저보다 클린대간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보물중에 보물입니다^^(낼도 마라톤 예정...

사실 칼국수를 좀 먹은 관계로 밥 생각이 없었음에도 밥을 먹어야 걷지...라는 궈니맘의 말에 이끌려 저녁식사를 하느라 조금 늦게 집을 나섰지요~ 그날따라 버스도 무지 안오고 애를 태우더군요... 그래도 모임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게 버스에...

멸치칼국수 29번 ) 좋아하는 브렌드는? [유천자는중] ▶아디다스 티비제이 필라 등등;; 30번 ) 첫키스는언제? [유천자는중] ▶고2 31번 ) 동방신기와 같이 숙소생활을 하게 된다면 ? [프릿티유수] ▶아내가된것처럼 밥 빨래 다 잘할 수 있습니다 32...

나는 칼국수를 드시면서 언제나처럼 성불하신분의 법문은 이어지고 그렇게 우리들만의 밤은 깊어갔습니다. 만나면 만나서 즐겁고...멀리서 늘 참석하여 주시는 김운회님,김미옥님의 잉꼬부부사는 이야기, 박윤남님의 재치있고 유머스런 이야기, 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