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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잉카의 선조들을 불러 모으는 영혼의 울림. 알랙산드로 케레발루의 플릇은 선조들이 빚어 논 옛 전설의 빛 조각을 반짝거리는 환상의 그리움속에서 영혼을 담는다. 그 안에는 애닮은 슬픔과 영광 그리고 사랑의 감동이 넘실거리며 우리의 가슴을 파고...

과정이 이 영화의 핵심 줄거리다. 바싹 마른 인심의 지금 이 시대상에 대한 고발의 의미도 담겨 있었다. 고모산성이니, 윤필암...계곡이니, 진남교반이니, 가은파출소니, 주암정이니, 잉카마야 박물관이니 해서, 우리 고향땅 문경의 낯익은 풍경들이 영화...

잉카 하면 떠 오르는 곳이 페루. 안데스 산맥의 오지에 남아있는 쿠스코. 한때는 페루의 수도로서 영화를 누렸던 그곳. 폐허가 되었다가 다시 페루의 관광상품으로 떠오른 그곳. 오래전 배낭여행으로 단둘이 다녀왔던 추억이 새록. 아는가 그대는 저렇게...

중재하는 장거리 하이킹 역할 탐구 제이 심슨 : 월드 트레일 필림 페스티발 축제 디렉터로 25분 분량의 KM 82 영화 특별 상영_ 잉카 트레일에서 짐꾼들이 직면한 노동력 불평등과 보다 공평한 산악 트레킹 산업을 만들기 위한 그들의 투쟁에 관한 것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