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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표준 발음·표준어 오류 흔히 '까탈스럽다'를 씁니다. 표준어를 쓰도록 노력합시다. 관련학습사이트:표준어관련 4.잊혀지지->대치어:잊히지 단어 사용 오류 '잊히다'가 피동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학습사이트:X 이번시험 쉬운거 같으면서...

바로 ‘잊히다’또는 ‘잊어지다’이다. 그리고 이 ‘잊히다’의 바른 활용형은 ‘잊힌 / 잊히지 / 잊혀 / 잊힐 리’이다. 예문...그 일이 잊히지가 않아.”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 가고 있어.” “금엔들 잊힐 리 있나.”가 되겠다. 또 ‘잊어지다...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 잊혀진 : 원래 ‘잊히다’가 맞고 ‘잊혀지다’는 틀린 표현이다. 그러므로 ‘잊혀진’이라는 표현은 틀렸기 때문에 ‘잊히진’으로 표기해야 한다. * 마고소양(麻姑搔痒...

에 다시 피동의 의미를 붙이는 '잊혀지다'의 형태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언어 습관에서는 '잊혀지다'가 '잊히다'보다 더 쉽게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친구들에게서 곧 잊혀졌다.', '베트남 전쟁은 이미 잊혀진 전쟁일 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잊히+어지다'가 되어 이중피동에 해당되어 어법상 틀리게 되는 말인데, 그러면 '잊혀지다'를 올바르게 수정한 말이 '잊히다'가 맞는지.. 그리고 아래 예문(피동)을 어법에 맞게 고칠 때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아래 밑줄입니다...

질문: 잊다의 피동 접사 붙인 모양으로 . '잊히었다' - 잊혔다 라는 형태가 가능한가요? (잊혀지다는 틀린 표현이죠?) 답변: '잊히어지다'는 이중 피동이라 문법에 어긋납니다. '잊히다'는 '잊다'의 피동사가 맞습니다. 과거시제로 쓰시면 '잊혔다'가 됩니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5. 21.(수요일) '잊다'의 입음꼴(피동형)은 '잊혀지다'가 아니라 '잊히다'입니다. '잊혀진 계절'이 아니라 '잊힌 계절'이라고 해야 바릅니다. 안녕하세요. 머릿속에서 잠깐만이라도 '세월호'을 잊으려 애써보지만...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잊히다'를 자주 쓰시는데요. 이는 문법에 맞지 않습니다. '잊다'의 입음꼴(피동형)은 '잊혀지다'가 아니라 '잊히다'입니다. 오래전에 잊힌 일들을 다시 얘기할 필요는 없다, 이 사건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차츰 잊혀 갔다...처럼...

'잊혀진(?) 계절' 이별을 소재로 한 1980년대 대중가요에 '잊혀진 계절'이 있다. 여기에서 '잊혀지다'는 '잊다'의 피동형 '잊히다'에 피동을 나타내는 '-어지다'를 중복 사용한 형태다. '잊힌 계절'로 쓰는 게 원칙이다. 우리말에는 피동형이 낯설다. 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