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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에 가시없는 엄나무 가지 자른 것을 나눔받아 화분에 빼곡히 꽂고 물을 자주 주니 잎눈이 피어났다. 다음주에도 계속 비소식이 있기에 닭하우스 주변에 그늘을 만들어 주려고 정식을 했다. 잘 살길 바라며~~ 파보니 잔뿌리가 잏는 것도 있고...

삽수가 너무 길어서 아래쪽을 좀 잘라내고 심었습니다. 수국은 아무데서나 뿌리가 나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 물꽂이한 야래향은 주로 잎눈 주변에서 뿌리가 나왔네요. 처음엔 반 정도만 뿌리가 나오고 나머지 반은 뿌리가 나오지 않아서 그 이유가 뭘까...

70%정도) 생각났다 잊어먹었다 하면서 삽목해두었던 삽수의 잎눈에서 뭔가가..^^; 아주 조금 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늦게 삽목한(한달된) 코빌 삽수는 아직 무반응..ㅋㅋ 아무래도 겨울꽂이에 온도가 15도 전후여서 그런지 반응이 늦나봅니다...

할 때 불가능한 종류를 제외하고는 가지꽂이로서도 불가능한 종류를 뿌리 꽂이로서는 쉽게 발근 시킬 수가 있다. ③ 잎눈삽목 잎눈 꽂이라는 것은 잎 하나와 거기에 붙어 있는 눈이 삽목에 이용되는 것이고 잎눈의 위의 부분을 길게 하여도 별 효과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