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되었지요... 잎새라는 식당은 그 동안 쌈밥집으로만 알고 있었고,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장사가 뜸해 보였었는데 오늘 보니 '숯불 바싹 불고기'라는 메뉴를 시작해서인지는 몰라도 전보다는 훨씬 손님들이 북적거려 보였습니다. 우리를...

잎새는 생방송 투데이 방송정보 보다가 엇...일산에 있는 집이닷...하구 간거였어요. 제가 요즘 고기랑 지방질을 못먹는터라 쌈밥은 딱 맞는 메뉴이기도 했고. 위치는 백마 애니골에서 한참 들어가 좀 끝자락에 있구요. 8천원짜리 잎새 정식을 먹었는데...

오늘은 원래 양화대교넘어 상수역 근처 꽃전골 무한리필 갈려고 했었다 그런데 영업시간이 3시부터란다 ㅠㅠㅠㅠㅠㅠ 포기하고 일산으로 가기로하고 신정교 출발한다 합수부에서 사계님과 합류한다 오늘 6명이다 날씨가 좋아서 봄날 복장으로 처음 나가...

지난주 토요일 풍동 잎새에서 모임이 있었다 언니5명과 난 한달에 한번 도심을 벗어나 보자 하고 경기일대에서 모이는데 한살위 친구겸 언니가 지팡이를 짚고 왔다 아프면 것도 다리가 아프면 빠져두 됐을것을 지팡이까지 짚고 나타나 우리는 깜짝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