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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가 매력적이다. [식신 TIP] ▲위치: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65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가격: 산꼼장어 양념(小) 50,000원, 산꼼장어 석쇠(小) 40,000원 3. 은은한 연탄불의 풍미가 살아있는, 서울 공평동 ‘공평동꼼장어’ mihyeonkk님...

손님과 가격흥정하는 모습이 왠지 애처로워 보이기도 하고.... 자갈치에 횟집도 많고 꼼장어집도 많습니다... 이집은 살아있는 꼼장어만 쓴다고 믿기에 자주 갑니다.... 자갈치쪽에 가실때 꼼장어 떙기시면 한번 들르셔서 맛나게 드셔보면 좋을듯 합니다...

거제도 칭구가 낚시도 파이고 한잔 하자고 오케이 조오치 ~ 한접시 200.000 원 짜리 돌 도다리 ( 이시가리 ) 크기에 따라 가격이 비쌈 생선튀김정식에 물메기탕 으로 속풀이하고 2차로 상어창자 ( 두투 ) 와 꼼장어 껍질로 만든 어묵 으로 한잔씩 집에서...

못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제법 오간다. 그중 외국인들이 한몫을 했다. '충무동 골목시장'과 '해안시장(새벽시장?)'을 거쳐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다. 떠거운 김오르는 불판위의 꼼장어를 보니 입맛이 당겼다. 양파 썰어넣고 아삭거리는 그맛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