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사해서 3인분에 20000만원에 하더라구요. (생삼겹살 고기 짱많아요. 고기질도 다른데보다 좋았던거 같네요) 그냥 불판이 아니라 자갈에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불판 옆으로 계랸찜? 구이? 같은거에다 김치?? 들어간거있는데 이거...

올려 놓고 익기만을 기다린다. 돼지갈비 먹으면서 불판 안갈아 본 적은 처음이였다. 돼자갈비하면 잘 타기 때문에 불판 갈아달라고 보채기 마련인데 이 불판은 주물로 특수 제작되어 오래 달구어 질수록 육질의 맛이 살아나며 중간에 불판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벽면에 낙서 코너... 막창 3인분 주문....기본이 3인분 입니다 기본찬 서서히 나와주시고... 물김치도 나오고 불판이 자갈 입니다... 주방에서...익힌후 나옵니다... 소스 이구요... 막창위에 막창.... 음식을 아슬아슬하게 올려놓을수록....사진...

약간 서비스를..ㅎㅎㅎ) 암튼 효자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씩 찾아볼 만 한 곳임에는 틀림 없는거 같아욤.. 항상 느끼는거지만.. 불판위에 자갈 맞추시는 사장님의 기술은 신기하기만 합니다..ㅎ 연말 연시 즐겁게 보내시고.. 맛난 음식 많이 드세요...

왜 자갈구인지.....요건 모르겠어여..ㅋㅋ 여튼..이곳도..내부는 협소해서..테이블이 대략 10개정도?? 그래두..나름 유명한곳이라..저녁시간대에는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해여.. 버섯은 일단 넉넉하게 주십니다..또 달라고해도 되구여..ㅋ 그래두...

남포동 구경하고 해가 떨어질쯤 태종대로 들어갔습니다~ 자갈마당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있더군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합니다...먹을 당근,양파,고추~ 기다리던 조개가 나왔습니다~~~~~~~~~ 바로 불판으로 직행합니다~ 연탄불이 하나라 조금씩 올립니다...

앞에 올린 제 글의 ' 디비디비'님 댓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 올립니다. 저 검은 자갈 화장토가...... 통기성이 문제가 있을것 같아 자갈아래 미립 난석을 한 겹 깔았어요. 무엇보다 뜨거운 햇살에 검은 자갈이 달궈져 엄청 뜨거워 질것 같아서 ... 싹...

의암댐 바로위~~ 산중간에 모지~~~절인가~~;; 자갈섬낚시터 매점 매점옆~~~~ 이자리는 수상좌대가 아니고 걍좌대~~ 요자리도...밖에있네요....삼겹살 준비다해갔는데..여서다준다네요,,불판,,상추,,기타등등,,,, 좌대가 수초사이로 다이동~~~ 파아란...

있다 보니 후기를 쓰고 있는 저도 왔다리 갔다리... 벌써 불판에 고기가 올려져 있네요. 경험이 있는 이해영님이 고기를 잘 손질...구이판은 어디에도 없겠죠? 야외에서만 맛볼수 있는 자갈구이판... 최정원님 아직도 관찰... 보이지 않는 저 표정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