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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마디도 잘 굽혀지지않을정도로 자고나면 손이 저리네요. 이런분들 많으신가요? 아침뿐 아니라 하루종일 약하지만 손이 저려요.. 발은 약간부은것빼곤 괜찮은데,, 겁이나네요.. 친정엄마가 저낳으시고 중풍이 왔거든요.. ㅠㅠ...

사람한테서 자고 나왔는데 어딘지 모르고 걸어가는 거예요. 걸어가는데 수피아 학교 정문 앞에서 이 선생님을 만났어요. 아이고, 그 기쁨이야 말로 할 수도 없고 선생님도 이후로 처음 만난 거예요. 아주그냥 선생님도 저를 얼마나 반겨 주시는지 그 사랑...

임신하고 나서 아침마다 일어 나면 손이 저렸었거든요... 애 낳고 나서는 괜찮아지겠지.. 생각 했었는데 . 애 낳고도 변함이 없네요. 자고 일어나면 손이 저려서 애기가 칭얼거리고 울어도 손이 저려서 바로 애를 안기가 힘들어요.. 병원에선 애 백일될때...

전부터 갑자기 그러네요.. 출산 후 후유증(?) 같은건가요? 손이 마비된 것처럼 안펴져서 웅그리고 있다가 왼손으로 오른손...다 펴지네요... 이게 뭔일인지.. 자고 일어나면 그래요. 낮잠도 잠깐 자고나면 살짝 져리고... 이거 어떡해야 될까요? 병원을...

됩니다 허리는 약간의 디스크가 있다고 했는데 더 진행되었는지 확인도 못하고 Mri를 찍어야해서 이게 꽤 비싸죠 에공 손은 자고나면 아주 많이 저려오고 치아는 금으로 교체해야하고 휴 돈이 뭔지 ??사설이 길어졌네요 광명사거리쪽에 정형외과 좋은곳...

그래도 버텨야죠..좀 잇으면 휴가 들어가는데... 애기나서 직장을 잠깐 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자고 나면 손이 많이 저려요..퉁퉁 부었어요.. 애기가 빨리 나왔으면 해요..정말 아기갖고 일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나마 아기가 건강...

치료사인지한테 손을 뿌리쳤네요... 아휴~~진땀이 다나고... 그런데 거기에다 전기자극을 주려고 하더이다.... "안됩니다...거기는 전극 넣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어깨부근에 주사 놓고 침 놓고 전극 연결하고 드르륵~~팍팍~~~ 얼마나 아픈지...낑낑...

말이죠. 자고 일어나면 두 손은 퉁퉁 불어 있죠. 아주 시커먼 솥뚜껑 같아서 말 안 듣는 넘 등짝 후려치기는 딱이에요. 그런데...화장품 뚜껑을 비틀어 열수도 없고, 문고리를 여는 것도 맘대로 안돼요. 한 공기 먹는데 젓가락질을 하고 나면 오른쪽 팔이...

틈만나면 절 쪼아대는 영재가 같이 가자고 해서 중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찌저찌 후다닥 가서 영재랑 쪼인. 이론 젠장-_-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가기로 했던 가게가 내부수리중이네요. 어쩔 수 없이 그 옆집에서 대충 먹고 있는데 영재 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