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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청바지를 입고 집을 나섰다. 신발도 구두와 운동화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굽높은 슬리퍼를 당첨시켰다. 전철역에 나오니 모두가 여름 샌달이다. 내 발을 내려다 보니 한숨부터 나온다. 그래도 고다. 사람은 자고로 육체보다 맘이 이뻐야 된다고들 하니까...

여성들 참. 순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군요. 만진인생(어디를?)님 정우성타령도 이해안갔는데, 이재용 차은우 뭐가 대단하다고요. 맞게방만 보면 남성들이 여성분들보다 훨씬더 지고지순합니다. 당장 녹나무님이라도 보세요. 다른 여성에게 눈길한번 주신적...

나는 남자는 이것이 길어도 짧아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란?

진정한 사랑은 자고로 순탄하지 않다 - 윌리엄 세익스피어 -

영대에게 물어봐 코너 포스트잇에 윙크해주세요 라고 적었더랬죠 이것 저것 적다가ㅋ 울 명 mc 님이 pick해 주셔서 넘나 감사했고 무엇보다 울 배우님 세상 깜찍 윙크 날려주셔서 본인은 윙크를 못하신다고 하셨지만, 윙크의 정석아니었나요? 먼산.. 긴말...

이시각 주요 게시물 내용자료들입니다. 오늘 12차적으로 다시 첫번재로 논산역전대합실에 다녀왔지만 사실상 강경역전대합실은 멀어서 못가고 오늘은 그저 논산 열린도서관으로 갈려고 하다가 그냥 12차적으로 논산역전대합실에 원래 상태로 갔지만 오늘은...

맨발로 걸어야 합니다. 머릿속 잡다한 생각들이 발끝으로 빠져나가야 하니까요. 양말 벗고 모여서 한 컷!! 힐링님들에겐 잡념이 아예 없으신가 봅니다. 모두의 발끝이 이쁘고 야무지고 든든해 보입니다. 베베꼬인 제 머릿속마냥 한껏 구부러지고 띵띵 부은...

지하철이라 함은 가능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더구나 인구가 많은 지역은 당연히 설치해줘야죠 풍무주민센터역이면 풍무동에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인천쪽에서 요구하는곳에 설치하면 김포와 인천간의 이동도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