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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하면 노을과 일몰로 엄청 유명한 동네죠 ㅎㅎ 날씨가 좋은날 자다르의 바다의 오르간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고 들었는데요. 딱 저 노을을 구경하고, 숙소 근처에 있는 스포츠 펍에서 경기를 관람할거 같아요. 분명 거기에 토트넘 응원하는 한국인들...

왔을 때 이미 겨울로 눈이 30cm는 쌓였고 계속 오고 있다 고스트에서 잠을 자고 아침 고스트 시내를 둘러 보고 자다르로 가는 길... 20도의 날씨인데 해안이라 바람이 불었는데 춥지는 않았다 벤치에 앉아 집에서 싸온 밥과 김치를..참치전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자다르와 플리트비체는 매우 가까운 축에 속해. 버스타고 2시간 좀 안걸리는 걸로 알고있어. 뭔소린지 잘 모르겠지? 일단 사진부터 보고싶지?ㅋㅋㅋㅋㅋ 천천히 감상해줘>< 앗참! 사진이 크니까 F11(전체화면모드) 누르면 사진 감상 훨씬 수월하게...

대도시 자다르나 자그레브에서 하룻동안 들러서 보아도 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봄철에는 풍부한 수량의 폭포의 웅장함을 볼 수 있고, 여름철에는 녹음이 우거진 울창한 숲 속의 신비로운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가을철에는 사람이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