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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던 아빠의 표정이 조금 심각해지는 걸 알 수 있었다. 자동차는 비탈진 능선을 두어 개 더 넘었다. 자동차의 덜컹거림이 더 심해졌다. 미란이 노래가 뚝 그쳤다. 불안한 얼굴이다. “여보 이 길 맞아요?” 아빠 말이면 무조건 오케이 하던 엄마...

나참. (엉덩이가 들썩 거립니다.) 이게 정상이면 현대자동차 차 만드는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냐 그랬습니다. 승차감 아주 엉망...그냥 보통 도로 달리는데 그렇게 작은 요철에도 덜컹거림이 심한데 그게 정상이라?? 그냥 직접 사업소에 가봐야겠습니다...

짐작되는 마차는 한 마리부터 두 마리, 네 마리 또는 여덟 마리까지 다양한 수의 마필이 끄는 형태가 존재해 왔습니다. 또 자동차로 교통수단이 대체되는 19세기 전까지 군사용에서 승용, 화물운반용 등으로 중요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

고생하고 계시는 또다른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급가속이 안되던 문제는 인천 협력업체인 대성커먼레일 자동차공업사에서 문제해결을 했는데 작업전후 너무도 친절한 설명과 정성스런 작업을 해주신 사장님과 직원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