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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Emmanuel Pahud / Vivaldi concerto in D il gardellino Allegro

하늘재에서 포암산을 지나 20km 대간길을 걸으며 만난 들꽃~ 그 중 유난히 마음에 들어 서던 자란초! 가파른 길을 내려서며 눈부시게 눈맞춤 한 아가들입니다,먼 길이기에 포기했던 카멜이 너무나 아쉬웠던 날입니다 산에서 사랑을 파낸다 새 떼처럼 마음...

자란초 - 꽃말 / 순결, 존엄,

자란초꽃 시기를 잘맞춘 기쁜맘 세가지꽃색을 만난날~~^^ 자란초 세가지색~~~ 범꼬리 꽃길은 몸이 허락하면 맘은 항상즐거운길^^

자란초(이명 : 자난초. 큰잎조개나무). (특산식물) 詩讚 민경희 샛노란 송화가루 날리기 시작하는 시기 튼실한 줄기 곧추세우고 싱그러운 잎 겨드랑이 사이 진자주색 꽃 총상꽃차례로 피우고 또 한 번의 삶을 노래하는 자란초 자주색 꽃 피우는 난초와...

산성의 자란초도 개체수가 늘었고, 마침내 만개했다.<2024.5.27.남한산성>

피기 시작하는 산성의 자란초, 봄비가 자주 내리더니, 개체수도 많이 늘어나 반갑다.<2024.5.17.남한산성>

우리지역 해안가 낮으막한 야산에서 자생하는 난초과 자란 입니다 화분에서 개화모습 이뻐서 올림니다 이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