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요일 힘든몸을 이끌고 여주아울렛을 갔다왔지 저번에 프라다가서 치수가 없어어 못건져 왔는데 왠일로 그날은 있더군

생일선물로 새엄마가 사줫써유 울집 새엄마최고 그저 무사고운전소망 그동안 못간곳 놀러댕겨 볼려구유 어느날 갑짜기 울님들 집에두 갈지 몰러유 갠찬츄

아래댓글보고 살짝 수정 합니다 자랑글이라 오해마시고 의견 여쭙습니다 10개월차 왕초보 월급기사라 연비 얘기를.많이해서(?) 혼자 자책중에 이글을 올려 봅니다 사상>곤지암>이천>장유 택배라서 일부구간빼고는 고속도로입니다 연비가 들쑥날쑥해서...

글과 사진을 많이 올려서 자랑질도 하고 카페 점수를 올려야 합니다. ㅡㅡㅡㅡ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 것이다^^ 카페 점수를 올리려면 자랑질을 많이 해야 합니다.^^ㅎ

그날 끝날 때까지 아들과 며느리 자랑을 쉴새 없이 하더군요 ㅜㅜ 이름도 모르고 그 날 처음 본 사람한테 무슨 그리 자랑질을 하던지 ㅜㅜ 아들이 전주에대 치과대를 나와서 페이 치과의사로 있고 예비 며느리가 약사라고 전주에서 결혼해서 살거라도 돈도...

나오는 고추양은 이웃밭에 비하면 저조합니다. 약은 이웃아재가 탄저병약 한번 쳐줬고 제가 모두싹 살충제 한번 줏네요. 고추심은거에 비하면 양은 적지만 우리식구 먹을양은 되기에 완전 뿌듯합니다. 골절로 집에만 있으려니 갑갑해서 자랑질 해봅니다.

전 나라를 구한 독립군도 아닌데 오늘 횡재 했습니다 깐 은행이 필요해 소백산아지매님 한테 주문했는데 소나무 상황버섯이 저한테 왔어요 전 나눔 응원한것 밖에 없거든요 전에도 울조카 아플때 부처손등 약초도 여러번 보내주시고 점심시간 잠깐...

저에겐 두명의 남동생이 있는데 한놈은 일치감치 미쿡시민권 따서 뉴욕시민이 되니 그 며느리는 아예 우리가족 이길 포기한듯 그리고 막내 동생은 서울에서 동생은 IT 회사 CEO 로 올케는 지금까지 s전자 부장급으로 임원이 아닌 직원으로 여자가 퇴직까지...

이런 통큰 선물을 하다니.. 참 고맙고.. 밤새 좋아서 밤잠을 설쳤다... 200여만원을 과감히 질러버린 우리 아들 하준이 자랑질 좀 하련다..ㅎㅎ 10월에 결혼기념 여행을 코타키나발루로 가는데, 그때도 용돈 좀 주려나?... Galaxy S24 Galaxy S24 unbox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