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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만약에 이런 사람이라면, 밥 먹을 때 굴비를 공중에 메달아놓고, 구경만 하고 밥만 먹을 수도 있겠다. 그런데 식당에 가서보니.. 자린고비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1인당 '굴비정식' 가격이 3만원이었다. 와우....~! 뿐만 아니라, 굴비 상점에 가서...

했더니... 딱 한 숟가락(적은 양)을 더 얹어주었다. 밥이나 음식을 담을 때 손이 발발발 떨리는 병적인 자린고비 근성이었다. 내 평생 그런 식당은 처음 보았다. 돈주고 밥을 사먹으면서 거지 같은 기분이었다. 해서 그 식당은 점심 때도 볼 때마다 손님이...

나를 식당 안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그렇게 둘이 사라집니다. 무슨 연극 무대도 아니고...... 하 하 하 하.... 이게 무슨일이냐구요? 한 번 들어보세요. 아주 재밌는 얘길 겁니다. 나는 어제 샌달 한 켤레를 샀습니다. 여름이기도 하거니와 시골에 살면서...

전부터 은평구에서 기사식당을 운영해온 이모(63)씨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이씨는 “30년 만에 이런 자린고비 노릇은 처음”이라고 했다. 이 식당은 지난해 2월 메뉴 가격을 전부 1000원씩 올린 데 이어 다음 달 또 1000원씩 올릴 계획이다. 그는 “1...

궂이 별명을 붙이자면 초등동창생은 펑펑이, 직장동료는 자린고비다. "이 나이에 이것도 못 하냐. 이 나이에 이것도 못 먹냐...이런 말을 달고 산다. 비싼 물건앞에서 그닥 망설임이 없고 유명식당이나 까페에서 금액을 따지지 않는다. 선물도 듬뿍듬뿍...

다니며 자린고비처럼 쓰는데 뒤를 보니 재산을 어마어마하게 지니고 있더라. 어느 사람이 행복할까? 그리고 더 나아가서 C라는 사람은 주머니에 돈도 가득하고, 따져보니 재산도 어마어마하더라, 죽을 때까지 다 못 쓰고 죽는다? 반면 D라는 사람은 늘...

놓쳤다. 자린고비는 '장외'라고 소리치며 분해했다. 파리를 놓친 이 곳을 사람들은 장외(場外)라고 불렀고, 세월이 변하면서 장회(長淮)라고 부르게 되었다. 9시 50분, 장회나루 대형버스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주차장에서 제비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③자린고비/김찬선 ④당신 근처/김현옥 ⑤친구/정혜은 부계면 돌담마을 7.수업후기 박시원 선생님이 맛난 빵을 사 와서 맛있게 나눠 먹었다. 고운 마음씨처럼 빵도 맛이 색 달랐다. 정민자 선생님이 세 번째 결석하였다. 걱정이 된다. 좋은 소식으로 다시...

좋습니다~~하지만....여성분들께 양보~~^0^ 음식이 대체적으로 약간 단맛이 느껴집니다만 점심 한끼로 훌륭한 편입니다. 다음엔 기사식당을 꼭함 가봐야겠습니다. 이젠 찾을 수 있다니깐요~~ㅋㅋㅋ 반찬은 파이로 올리면서 천안 자린고비에서 s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