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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배우면서 친해진 벗들이 가장 오래 만나고 잊혀진듯 하다가도 다시 또 찾게되니까 말이다. 나에게는 그중 한 명이 《자매미용실》 사장님이다. 그녀와는 문우로 오래전 「새빛시창작아카데미」에서 일년 남짓 매주 한번 같이 글공부를 했던 것이 인연...

자매미용실에 핀 꽃 송 유 나 허름한 내부를 인테리어 했다는 미용실. 검은색 유니폼 입고 재빠르게 움직이는 미용사 손놀림이 샹들리에 불빛 사이로 더욱 분주하다. 손님이라고는 수십 년 단골이라는 할머니의 흰 머리 염색이거나 풀리지 않도록 꼭꼭 말...

네자매 미용실 ( 2010-07-06 01:30:23 ) 별똥 조절100625마을나들이_051.jpg (470.2 KB), Download : 2 조절100625마을나들이_082.jpg (499.4 KB), Download : 2 마을 길 끝에서 별똥이 예뻐지고 있습니다. 네 자매가 이 세상 최고의 미인을 만들어...

캄보디아 자매 3명이 왔습니다. 그후 솔빛터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후 애엄마 혜진이도 오고 아는 동생 가영이도 왔습니다. 빵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다 함께 빵만들기 쉽지 않았지만 교대로 하면서 빵을 가르쳤습니다. 단과자 5개가 모잘났습니다.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