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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진은 금나라를 정복할 계획을 세우고 사전에 준비한다. 어린 태무진은 고난의 생을 살다가 자카무와 의형제가 되지만 징기스칸과 패권을 두고 싸운다.

도망쳐 백부장이 되었다. 다시 몽골로 돌아와 혈통 덕분에 자동으로 칸이 되었다. 노예부족 출신인 징기스칸의 라이벌 자무카는 훨씬 어렵게 칸이 되었고 그나마 오래가지 못했다. 나폴레옹도 하급귀족 출신으로 여러 신분을 경험했다. 왕족 출신 징기스칸...

결국은 죽어야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를 들자면, 저 몽골 제국을 이룬 징기스칸의 의형제였던 자무카라는 인물입니다. 자무카는 어린 시절 몽골 부족의 한 부족장의 아들이었던 테무친을 만나 도와주고 그와 의형제를 맺었습니다. 자무카 역시 한...

칸의 아내인 부르테를 납치함ㆍ 그 후 칸의 양 아버지이자, 몽골 초원의 실력자인 옹 칸과 도원결의의 약속을 한 동무 자무카의 도움으로 메르키트 족을 급습, 마침내 아내 부르테를 되찾음ㆍ 이때부터 몽골초원에 칭기스 칸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