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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 / 양선례 (전남지부)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달리는 나에 비해 얼마나 큰 축복인가.(그런데도 셋이나 낳았으니 할 말이 없다.) 통닭집 앞을 지날 때는 기름 냄새를 견딜 수 없어서 숨을 참고 가야 했다. 한 가지 다행이라면 먹는 것에 극도로 예민했지만, 낳을 때는 수월하다는 거다. 잘 먹고 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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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 우주보다 귀한 존재(욥기 22:1-4)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은 온 천하를 다 얻으신 것보다 기뻐하십니다.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기쁨입니다. 하나님의...귀하게 여기시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자식을 키우다 보니,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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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으며 자식들과 사돈간의 정을 돈독히 하였다. 딸아이 뱃속의 아이는 양쪽집에 정겨운 징검다리를 놓아준 것이다. 할머니와...10개월이 지나가고 드디어 1월 초에 손주가 탄생했다. 나는 다음과 같은 글을 한순간에 써내려갔다. 그래그래 네가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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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귀한 손님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그게 뭐라고 참 어렵다. 나도 늙어가고 있고 머지않아 부모님의 길을 따라가겠지만, 부모님과는 많이 다른 생각으로 시대...세월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이 야속하다. 추억들을 가슴에 묻고 산다. 자식은 가장 귀한 손님이라는 생각이 든다. 손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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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의 고향을 알려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10장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였는데요... '난 왜 존재하는지, 이땅에서 왜 살아가는지, 죽으면 끝인 건지, 결국 죽음으로 끝이 나는데... 어디에 의미를 두고 무엇 때문에 현재를 살아가는지,' 의문이였죠ㅠㅠ 어디에서도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는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