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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시 글 보니 작년이 먼 옛날 같아요(자식자랑글입니다) 2025.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저희 둘째딸이 고3이였어요. 학교생활은 정말 잘하는 아이인데 성적은 6등급정도 ㅜㅜ 수능으로 갈꺼다 큰소리만 치면서 내신관리도 안하더니 막상 수시기간되니 그냥 아무 대학이나 가겠다고 해서 엄청 싸웠어요. 진짜 공부도 안하고 수시기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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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누가 자식자랑했는지 취준 중인 자식 둘 둔 엄마 집에와서 정병부림ㅡㅡ 2025.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분 자식들이 결혼까지했거나 최소 취준까지는 한 자식들이 대부분인데 (내또래는 한둘? 친오빠 나이대는 ㅁㄹ) 다들 자식자랑하는데 혼자 입 다물고 있었는지 주절주절 나이먹으면 자식자랑 밖에 더하냐 어쩌구 하는데 ㅇㅉㄹㄱ 싶고 걍 나는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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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하지만 2025.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했지만 해야겠어요 지난달에 다녀간 며느리가 어제 보이스톡을 했어요 어머님 만두랑 뭐 좀 보냈어요 그 뭐가 뭔데? 어머님은 자연식으로 잘 해 드시는데 그래도 새로운것도 써 보시라구요 뭘?? 알룰로스 스테비아 맛술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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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식 자랑 해도 될까요?(죄송요) 2025.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 아들이요~넘 자랑스럽고 그냥 보고 있어도 흐뭇하네요. 그냥 지극히 평범한 제가 울 아들을 낳은게 넘 자랑스럽고 기뻐요. 치대 다니다가 재작년에 반수해서 의대 갔어요. 지금 집에서 놀고 게임만 하지만 기다긴 과정의 쉼이라 생각하고 있어요~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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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자식자랑하려고...) 2025.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를 한 어느 여인네 이야기 입니다. 어제 제 마나님께서 3대 9년 만에 어떤 인니 아줌마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 딸내미랑 6년 정도 같은 학교를 다니다 미국국제학교로 전학 간 여학생의 어무이되는 사람으로부터요. 같이 학교 다닐 땐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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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자랑~~ㅋ 2025.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니러브언니 어데가셨어요? 저 근처인디… 지나가요~~ (본론) 다들 자식 깨우느라 아침이 힘드시죠! 힘드셨죠! 힘드실수도 있는데… 음 … 울 자녀는 뭐 자립심 ….뭐 있나싶네요. 25년째 같이 살면서 한번 지각이라는걸 했다지요. 아마도 어려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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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자랑 2025.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자랑 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명의 할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 이어서 두번째 할매..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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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식자랑ㆍ손자 손녀 자랑 하실 분들께[필독]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60세 넘으신 분들이 손자ㆍ손녀 자랑할 연세에 자식자랑하는 건 좀 그렇고 만60세가 안되신 분이 자식자랑 할 나이에 벌써 손자ㆍ손녀 자랑하는 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서두에 피치못할 사정을밝히고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가 만60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