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고 혼내는 데만 쏠려 있습니다. 그들은 고통받는 이가 온전해지는 일 따위에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마르 3,3). 아마도 고발하려는 자들이 그를 바라보게 하려는 의도...

뭔가 꿈을 이루려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텐데... 아직도 컴퓨터 게임에 몰입되어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니.. 참 개탄스럽단다. 혹여 삼촌이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다마는....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우리 조카 주영이...

모델이 꿈이였단다. 외모도 이쁘다. 이런 것들이 화가 난다. 특히 그 자기부인 자랑하며 말이 많은 그 남편 보면 화가 치민다. 사실이니까 내가 봐도 그녀는 키 크고 이쁘다. 전직 변호사에 친정부모도 교사이고.. 나는 그녀에 비해 키 작고 외모도 보통...

노숙하면서도 자식에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절대로 누군가가 네게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말하게 두지 마라. 나조차도 마찬가지야. 알겠니? 네게 꿈이 있다면, 그것을 지켜야 해. 사람들은 자기들이 뭔가를 할 수 없으니까 네게도 못한다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