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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연부화는 공간이 없다면 절대하지 않으려고 해요 왜냐하면요 다른 꼬꼬들땜에 목숨잃은 병아리가 생기더라고요 ㅜ 닭집에 자주 드나들면서 잘 본다고 하긴했는데 순간적으로 사고가 생겨서 못볼걸보았답니다 요아이는 귀쪽이 쪼여서 막 피가났는데...

곤달걀이라고 부화하고 있는 계란을 드신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나 먹을 수는 없고 우리 강쥐들에게 먹입니다. 사롱란은 모두 죽은 시기가 비슷한 거 같네요 차이가 있어봐야 하루 이틀 사이 그렇다면 원인은 지나치게 높아졌던 습도와...

알아서 한다고 냅두라고만 하십니다.. 밤에 기온이 영하 5도 6도 그러던데...ㅜ ㅜ 닭키우기 만 2년만에 처음 자연부화로 얻은 병아리들이라.. 생각 같아서는 암탉이랑 병아리들 전부 방에다 모셔오고 싶은데.... 이걸 이대로 둬도 되는지 걱정입니다...ㅜ...

장에서 사온 닭만 키우다가 자연부화하는 닭을 키우고 싶어서 지기님을 조르고 졸라서 드디어 병아리 7마리를 가져왔습니다. 아니 모셔왔습니다. ㅋ 품종에는 관심이 없고 닭 사육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어미닭 졸래졸래 따라 다니는 병아리떼 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