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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고 되뇔수록 오리무중인 ‘느앋닛키친’. “13평(43㎡) 남짓 저의 작지만 소중한 공간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느앋닛키친요’? 제 이름을 거꾸로 쓴 거예요.” 맑은 눈빛과 음색을 지닌 30대 초반 신다은...

버섯요리 전문점! "자연 그대로" 우리가 먹을 수있는 식물들이 많이 있지만 사람몸에 가장 이로운 식물은 균사체인 "버섯!"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독성이 있는 버섯도 있지만 우리가 식용으로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해서 주는 버섯전문 식당들이 있다...

버섯전문점에서 먹었던 맛과는 아주 다르다. 다른 곳은 먹고 나면 조금 텁텁했는데.. 여기는 맛이 맑고 깔끔하다. 약제를 몇번이고 걸러 깨끗하게 내린 국물의 맛? 이런 맛이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나였지만 오늘은 이 버섯전골을 다 먹었다. 버섯전골...

4. 자연환경 좋지만, 같은 가격이면 다른 곳에 가는 것을 추천함 (내가 한국 손님 외국 손님 데리고 현지 여행 진짜 개많이 가봤는데 특별한 거 없음) 이시점 여시들: 아니 그럼 뭐 어쩌라고 이 게시글 올린건데? 술자리 게임 때 써! 내가 구글에 쳐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