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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녀로부터 온 편지 댓글, 응원, 공유만 해도 카카오가 대신 기부합니다. together.kakao.com "곰팡이로 뒤덮인 할머니의 흙집을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할머니는 올해로 연세가 만 90세가 되셨습니다. 어린 시절 방학 때 종종 할머니 집에서...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한사모 2024 가을 단풍여행_ 2024.10.22-24/ 평창, 정선, 봉화, 영주/ 총 36명 참석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11주년 기념 '한사모' 2024 가을 단풍여행 셋째 날 후기[2...

편집부에서 온 편지 - 헤르만 헤세 '귀하의 감동적인 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옥고는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면에는 약간 어울리지 않음을 무척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편집부에서 오는 이런 거절 편지가 거의 매일...

행복편지(제7569호) / 별아 내 가슴에♣ ▒ 겨울로 가는 한가을, 밤하늘을 수 놓은 듯 그믐달과 반짝이는 별들 ... ▒ ♧별아 내...좋을 사람이었습니다 속절없는 세월 속에서도 기다려 온 숙명의 인연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믿고 사랑하니...

즐거운 편지'였다고 한다. 이제 이 시는 한국인의 애송시가 되었다. 만남과 이별의 회전 속도가 이처럼 빠른 시대에 이 시는 왜 여전히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가. 왜 여전히 막막하게 하는가. 헤어져 돌아가던 옛사랑의 뒷모습을 보게 하는가. 하늘...

11월의 편지 묵은 씨앗을 뿌린 탓에 드물게 나온 달랑무가 뜨거운 여름 사랑을 홀로 차지한 탓인지 달랑무라고 하기엔 너무 커...황홀한 저녁이 지고 있습니다. 고요함이 깃든 노을 뒤로 자연이 그려놓은 화폭은 단풍과 어우러진 채색의 아름다움이 그...

건축해 온 작가들인 만큼, 오랜 시간에 걸쳐 동료와 일상과 감상을 나눈 이번 공동 작업은 ‘단독자들의 열린 소통’라는 점에서 무척 색다르고 의미 있는 시도이다. 지적인 교감이 있는 편지가 서른 통이 되기까지 머뭇거림을 모르는 디지털 문명은 이제...

인생편지 💌 '人生 누가 묻거든 ' 얘야! 묻지 말거라 인생을 알려면 세월에게 물어보렴. 얘야! 묻지 말거라 그걸 알려고 사계절을 살아봤는데 다시 오는 계절은 또 다른 대답을 가져다 주는구나. 해마다 같은 꽃이 피고 해마다 같은 바람이 불고 해마다...

생명과 자연을 존중하고, 우주의 질서에 합당한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해 인간성 말살로 치닫고 있는 현대 문명사회의 균형을 맞추는 것, -----바로 이것들이 내 사명이다. 지난 4월 상담 직후 캐나다로 돌아가 그 사명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