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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도 좋고 조용하고 예쁜장소입니다(주차 넉넉함) 기념관은 현재 수리중이네요. 넓은 잔디가 있어 공놀이도 하고 돗자리깔고 편하게 쉴수있는 곳이 많습니다. 며칠만 지나면 단풍이 절정일듯하네요. 제법쌀쌀한 휴일 아침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어린이집에서 자운서원까지 씩씩하게 걸어갔다 왔습니다 울긋불긋 단풍도 보고 간식도 먹고 왔습니다~

부모보다 윗자리라니... 유학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와 자식은 하늘과 땅인에,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자운서원에는 지금 단풍이 그만이다. 특히 노랑 은행잎이 페르시아 융단처럼 깔려 있다. 오후 조금 늦은 시간이라면 자운서원에서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