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아일보에 담과 같은 기사가 실렸네여 여기에 대해 단순히 정보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동아일보 관련기사보기 신문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이 좀과장된 면도 있고 우리도 한번 생각해볼만한것도 있고 해서 일단올려봅니다. 읽어보시고 참조하세여 오랫만에...

선남선녀가 스포츠카를 타고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며 하와이 해변을 마음껏 질주하는,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그런 몸과 마음의 자유로움을.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은 짧고 굵다. 짧은 것은 소설 아닌 묘비명인 만큼 그리 길 까닭이 당연히 없고...

ㅊㅊ 루리웹 차는 포르세 911. 자유로에 c63벤츠 하고 배틀뜨다가 이렇게 날라가서 이렇게 다 타버림. 탑승자는 무사히 탈출했지만 머리에 화상을 입어버려서 자라질 않는다고..

뻣은 자유로는 안개를 살포시 머금고 내가 달려들기만 기다리고 있다 새벽녘...차들도 별로 없고...ㅋㅋ 출발!~!~ 넓고 탁 트인길에선 누구나 무리를 하고싶은법 일단에서 레드죤 코앞까지 감아댔다... 시속 150.... 역시 하야부사다... 온몸을 밀어제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