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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쓴 자유시나 일기 소설 상관없이 댓글로 올려주세요 이번주 금요일 까지 입니다 날짜만 적지 말고 본문을 복사해서 올려주세요. 작업하기가 힘들어서 그럽니다. 새로 쓰셔도 되고 쓴 글을 복사해서 댓글에 올려주세요.

박일리아는 이항시(니콜라예프스크)에서 러시아 적군파와 합동작전으로 일본군을 대파하고 일본군의 추격을 피해 자유시로 들어왔다. 당시 자유시에는 북간도에서 넘어온 홍범도를 비롯해 하나로 통합된 대한 독립단의 부대와 자유시에서 활동 중이던 조선...

‘자유’가 이젠 ‘자유시’로 불똥이 튑니다. ‘자유시 참변(1921)’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자유시는 러시아 아무르주의 소도시인 스보보드니를 말합니다. 이 도시는 러시아 제국 시절,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개척하던 중에 황태자 알렉세이의 이름을 따서...

[자유시] 숲에서 詩를 노래하다 ..💕 /17 그늘 하나 걸어두고 흔들리는 햇살 솔잎 사이로 전해지는 이야기 내 눈빛이 잎새 끄트머리에 머문다. 바람타고 싱그러움으로 전해지는 목소리 하나씩 두드리며 함께 엉켜 어울린 살아가는 노래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