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커피에서 쿠앤크프라페 한 잔을 마셨다. 이공커피에는 맛있는 메뉴가 정말 많아 무엇을 먹을지 몰라서 고르는데 한 15분 걸렸다. 나온 음료를 들고 마시면서 키즈카페에서 동생이 노는 것을 봤다. 내 동생 서준이는 먼저 미끄럼틀을 타려고 천장 위까지...

귀찮고.. 좀 더 가까운 동네 마트로 가서 초코를 쓸어!!!!!! 미니 초코칩 쿠키, 자유시간 쿠키, 그리고~~~ 낯선 아이 쿠앤크 초코맛!!!!!!!!!!!!!!!! 나 여시 원래 쿠앤크 더쿠!!!!! 오늘따라 초코도 땡기던 차에 오예~~~~~~ 당장 계산하고 여시들에게...

앞발의 쿠앤크 무늬가 매력적인 "복실"이랍니다~~ 1. 배 경 한 겨울 한강시민공원에서 사람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살던, 순하고 친화적인 냥이 복실이입니다. TNR되었다는 귀표식이 있는데, 너무 순해서 사람이 부르면 안길 정도고 다른 고양이들에게 쫓겨...

이는 자유야 면접 다 끝났다아아아아 드!디!어! 3년 동안 준비했던 게 끝났다구!!! (사실 아님 결과 발표도 안 나옴) 쨌든... 그동안 뭐 했는지 알려주려구 목요일, 금요일에 뭐 했는지 솔직히 기억 안 나는데 그래도 기억을 해보도록 할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