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중공군 50만 명과 맞먹는 국가의 적이다 는--정비석 소설 영화<자유부인>(1956년)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열과 제작자 간에 외설이냐 예술이냐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보인 문제작이기도 했다. 당시 한국 사회를 휘몰아 쳤던 연재소설 『자유부인』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용납할 수 없는 죄악이며 중공군 50만 명과 맞먹는 국가의 적이다’라는 격렬한 비난...
-
[연재] 자유와 책임, 책임과 자유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렌지카운슬러 2030 심리상담 프로그램 *6월 첫 회기 무료행사 진행 중 https://www.orangecounselor.com/ #심리학 #심리 #심리상담 #우울 #불안 #마포구 #마포 #홍대 #홍대입구 #서교동 #심리치료 #연애 #동교동 #대인관계 #회사생활 #인간관계 #이별...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둠스데이 프로토콜] 연재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재 시점. 아마도 4월말쯤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문피아는 저처럼 첫 소설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자유연재가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초반에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보실 분들은 거기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둠스데이 프로토콜(최후의 날 행동수칙)] 문피아에 연재 시작했습니다.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한 대한민국. 국가도 개인도 각자 blog.munpia.com 오늘 5월 10일. 제 생애 최초의 소설을 문피아에서 무료 자유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전글에 올린 바와 같이, 16회로 썼던 1부(도시생존편)가 총 64회로 확장되었습니다. 큰 줄기의 스토리는 그대로...
-
무분별개발해 놓곤 자연재해래/김건희 쇼핑의 요점/원희룡 "너 뭐하는 놈이야" ㄷㄷ/“돈이 없어요, 113조원 빌려주세요”...급전 당겨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분별개발해 놓곤 자연재해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76302 무분별개발해 놓곤 자연재해래 ::: 82cook.com 자유게시판 오세훈, 이명박 시절 광화문 은행나무 삭없앤 후 부터 광화문 물에 잠겼죠~ 무분별하게 산과 나무를...
-
무너진 사랑탑과 자유부인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는 전초에서 유행하던 노래다. 자유부인 1950년대 중반에 한국전쟁이 휴전으로 들어가면서 정비석은 <자유부인>을 서울신문에 연재했다. 대학교수 부인이 바람을 피우는 이야기인데 전통사회에선 상상할 수도 없는 스토리지만 이게 60년대, 70년대를...
-
연재(72)마음의 원점(잃어버린 불지의 재발견)p220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달음에 이르는 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속에서 통하고 있는 신(神)의 의식은, 인류가, 스스로 자유롭게 체험해 온, 부조화한 상념과 행위의 잘못이랑, 인생의 과제를 반성하는 것에 의해, 마음속의 어두운 부조화한 구름을 닦아...
-
연재(35)심행의 언혼(중도의 神理)P117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에 대처하도록 생활설계를 고안하고, 또 식량을 저장하거나, 강에 다리를 놓거나, 바다에 배를 띄우고, 어떤 먼 곳이라도 자유롭게 가고 올 수 있으니까, 그 컨트롤은 자신이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상황하에 있기 때문에, 본능의 욕구는 각...
-
연재(3)마음의 발견(神理편)P9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단을 내릴 수 없었다. 이 일종의 분신 현상은, 정기적으로 나에게 일어났다. 육체에서 이탈했을 때의 " 또 한 사람의 나"는 자유자재였다. 죽은 친구에게 불리우거나, 아름다운 꽃밭을 거닐기도 하는 등, 믿을 수 없는 현상이 전개되어 가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