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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산에 위치한 마곡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두 가지 다른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태화산마곡사 사적입안』(1851년)에는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귀국 후 선덕여왕의 후원을 받아 세운 7대 가람 중 세 번째 사찰로 창건 이후 다섯 번의 중수가...

자장율사와 주변인물들의 연대 * 주변인의 연대 ① 도선道宣 : 596 ∼ 667년 / 도선의 불적순례 : 630 ∼ 640년 ② 법상法常 : 567 ∼ 645년 * 자장의 활동 연대 ① 자장의 탄생연도: 594(진평왕 16) ∼ 599(진평왕 21)년 ② 입당 : 638년 ③ 종남산...

불보사찰로서 국내에서 가장 큰 가람이다. 매화가 피는 이른 봄에는 자장매를 보는 탐매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기도 하다. 영축산통도사 일주문 "영축산통도사(靈鷲山通度寺)”란 편액은 흥선대원군의 필적으로 유명하다. 이끼로 뒤덮인 나무가...

쌍계사를 7대 총림이라고 한다. 통도사는 1984년 총림으로 승격되었으며, 총림의 수장은 방장(方丈)이라고 한다. 모든 승려들은 행자교육을 마치고 사미계를 받으면 강원에서 4년 과정을 이수 후에 구족계(비구계)를 받고 선원이나 율원에서 수행생활을 할...